'적벽대전2'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2.02 08: 08

영화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이 30만 9869명(462개 상영관)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185만 9417명. 2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작전명 발키리’로 20만 895명(390개 상영관)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33만 3578명. 3위는 가족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로 16만 8676명(320개 상영관)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745만 7624명. 4위는 브렌든 프레이저 주연의 판타지 모험 영화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로 16만 4685명(296개 상영관)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1만 4157명. 5위는 정트리오가 나선 코미디 ‘유감스러운 도시’로 15만 7493명(401개 상영관)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 118만 4636명.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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