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한달 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김아중은 최근 스위스에 위치한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 (MMU)의 에서 약 한 달 일정의 단기 연수 과정에 참여했다. 이곳에서 글로벌 서비스 마인드와 소믈리에 과정 및 영어 연수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김아중은“대중과 소통하는 배우에게 있어 서비스 마인드는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 생활에 있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현재 여러 작품의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며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리며 올해는 배우로써의 정체성을 찾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김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광고 촬영을 기획하던 중 스위스 현지에서 때 마침 유익한 정보를 접하고 단기 연수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현지 유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통해 동거동락 하는 등 배움의 높은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