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관광청, 로맨틱 커플 이벤트 실시 뉴칼레도니아관광청이 특별한 커플의 스페셜한 하루를 위해 ‘구준표처럼 프러포즈 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와 금잔디의 사랑이 시작된 장소로 소개된 ‘뉴칼레도니아’의 한 장면을 현실로 옮겨온 것이다. 이벤트에서 뽑힌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 잠실 한강변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아 선상 레스토랑인 ‘시크릿 가든’의 프러포즈 룸에서 럭셔리한 프러포즈 이벤트(300만원 상당)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프러포즈를 받게 될 여성에게는 국내 유명 뷰티숍 '정현정파라팜'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이 제공되며,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인 ‘베라왕’의 칵테일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도 서울 여의도 63뷔페 '파빌리온'의 식사권(3커플), 63시티 59층 '워킹 온더 클라우드'의 티살롱권(10커플)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월8일까지 커플 사진과 함께 프러포즈를 해야 하는 사연, 나이 등을 간단히 적어 이메일(info@new-caledonia.co.kr)로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2월13일 뉴칼레도니아관광청 홈페이지(www.new-caledonia.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글 : 여행미디어 박은경기자] eun@tourmedia.co.kr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