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토토]유명 골퍼의 성적을 맞춰라…2월 8차례
OSEN 기자
발행 2009.02.02 12: 41

[골프토토]국내외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한 유명 선수들의 성적을 알아맞히는 골프토토 게임이 2월 한 달간 총 8차례 골프팬들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www.sportstoto.co.kr)는 오는 13일부터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SBS오픈 대회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및 승무패 4회차 게임을 시작으로 이 달 한 달 동안 골프토토 게임을 모두 8차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LPGA SBS 오픈(4회차)에 이어 19일 PGA 노던 트러스트 오픈(5회차), 26일 혼다 LPGA 타일랜드(6회차), 26일 PGA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7회차) 등을 대상으로 모두 4차례 시행될 예정이다.
또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도 4회차를 시작으로 모두 4차례 골프팬들을 찾아간다. 5회차는 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회차 혼다 LPGA 타일랜드, 7회차 PGA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 등 7회차 까지 모두 4개 회차가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토토 게임이 이 달에 스페셜, 승무패 각각 4차례 씩 모두 8차례 국내 골프팬들을 찾아간다"며 "시즌 초반 프로골퍼들의 몸이 아직 풀리지 않아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베팅시 꼼꼼하게 지난 시즌 성적, 선수들의 컨디션 등을 살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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