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허정무 호의 새해 첫번째 평가전과 함께한 첫번재 축구토토 매치게임서 2914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의 두바이에서 벌어진 한국(피파랭킹 42위)과 시리아(피파랭킹 105위)와의 국가대표간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에서 모두 2914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13.0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근호-정성훈-염기훈의 스리톱을 세운 허정무 호는 저조한 득점력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대표팀은 후반 35분 시리아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섰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허무하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1-1 무승부)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한도인 10만 원을 건 6명에게는 각각 130만 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153명에게는 1300원씩 돌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새해 들어 첫번째로 치러진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한국이 시리아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평이한 배당률이 나오게 됐다"며 "올 해에도 다양한 경기들을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인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