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이변이 속출한 지난 주말 열린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적중상금이 다음회차로 이월됐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주말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유럽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정확히 맞힌 1등 적중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적중상금이 이어지는 5회차로 이월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선 13경기 결과를 맞힌 2등 적중자만 2명 나와 각각 1억 1,110만6,080원씩을 적중 상금으로 받아가게 됐다. 3등(12경기 적중) 34명에게는 653만 5,660원씩 돌아가며 4등(11경기 적중) 457명에게는 97만 2,490원씩 지급된다. 이번 회차에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 아스널과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애스턴빌라가 홈에서 각각 약체 웨스트햄과 위건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이변이 발생해 축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7위 AT마드리드가 11위 바야돌리드에게 패하는 등 예상외의 이변이 속출한 결과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게 됐다. 한편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는 7일(토)부터 9일(월) 새벽까지 벌어지는 유럽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발매 마감은 정확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