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009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가 10개 구단 감독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트래프트 순위 1번과 7번만 남은 상태서 KCC가 1순위로 확정되자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서도 1번을 뽑았던 허재 감독이 기뻐하는 반면 오리온스 김상식 감독(앞)이 아쉬워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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