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마님' 왕희지, 조관우 뮤비서 열연
OSEN 기자
발행 2009.02.04 08: 39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임성한 극본, 손문권 연출)에서 주인공 시향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던 왕희지(34)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왕희지는 최근 (주)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 시작이 바로 조관우 9집 ‘코스모스’에 수록된 ‘가슴은 알죠’ 뮤직비디오 출연이다. 왕희지는 뮤직비디오에서 애잔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촬영은 서울 근교에서 진행된다. 이에 왕희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묘한 힘이 있는 조관우 씨의 노래를 오랫동안 좋아한 팬으로서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이 셀렌다”고 전했다. 한편, 왕희지는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빠른 시일내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겠다는 각오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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