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가요계를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물들였던 쥬얼리가 올 6월께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쥬얼리는 올 여름 앨범 발표를 목표로 지난 해부터 꾸준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쥬얼리의 음악은 여름에 들어야 제맛인 것 같다. 이번에도 댄스 음악이 될 전망이지만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 정규 앨범이 될지 싱글을 여러번 발표하는 방법이 될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쥬얼리 멤버 서인영은 가수 활동에 이어 올초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다가 잠시 휴식 시간을 갖는다. 서인영은 4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달콤한 휴가를 즐긴다. 박정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연기,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정아는 앨범을 내기 전 좋은 작품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