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한중미 각국 글로벌 오디션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9.02.04 09: 17

강타, 보아(BoA),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아라, 이연희 등을 발굴,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SM 계열사인 SM 브라보와 함께 글로벌 오디션 '09’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인 코리아'(Entertainment Global Audition In KOREA)를 개최한다. S.M 글로벌 오디션은 2006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등 총 15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오디션으로 14일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 캐나다,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다. 또 이번 오디션은 해외를 기점으로 개최해온 S.M 글로벌 오디션에 대해 국내 지망생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마련됐으며 향후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09’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인 코리아'는 14일 서울을 필두로 전주, 대전, 부산, 수원, 광주, 대구 등 총 7개 도시에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1차 오디션이 펼쳐지며 1차 오디션 통과자는 새롭게 도입한 SM 브라보 오디션 시스템(노래반주기 기반의 종합 오디션 솔루션)을 통해 2차 오디션에 응시할 수 있다. 지원 부문은 가수, 연기자, 모델(패션, CF), 댄서, 작곡(작사)의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적과 연령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간단한 개인 정보와 함께 사진을 첨부해 지역별 오디션 전날까지 E-mail(2009sm@smtown.com)을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오디션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응시 가능하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의 기회가 부여되며 트레이닝 및 연예활동에 대한 모든 비용은 SM에서 전액 투자한다. SM의 해외오디션으로 선발된 소속연예인으로는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 슈퍼주니어의 기범, 한경, 소녀시대의 티파니, 트랙스의 제이 등이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M의 헨리는 2006년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돼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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