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스친소’)에 초등학교 때부터 친 자매처럼 지내던 친구를 위해 주선자로 나섰다. 가인이 데리고 나온 친구는 가인 못지않게 쭉 뻗은 늘씬한 다리와 각선미를 자랑하는 미모의 소유자로 남성 출연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가인의 친구는 가인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 가인은 지금과 변함없는 얼굴에 개구쟁이의 모습이 엿보여 화제가 됐다. 가인의 친구는 “가인과 함께 야한 비디오를 우연히 함께 보면서 급 친해졌다.”고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남자 주선자로 출연한 빅뱅의 대성과 승리, 소녀시대의 수영 등 아이돌 스타들 역시 얼떨결에 맨 처음 야한 동영상을 접한 시기를 고백했다는 전언.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 한 ‘꽃보다 스친소’는 빅뱅의 대성과 승리, 김신영, 붐이 S4로 출연 해 남자 주선자로 활약했으며, 신봉선, 수영, 가인이 역대 최고 미녀 친구들을 데리고 와 뜨거운 주선 경쟁을 펼쳤다. 오는 7일 오후 5시 10분부터 80분 간 방송. ricky337@osen.co.kr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