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게임이 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부터 9일 새벽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열린다. 승무패 게임은 홈팀의 승리와 무승부, 패배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베팅은 7일 오후 9시35분 발매가 마감되며, 결과는 2월9일 발표된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천적' 웨스트햄 잡고 13경기 연속 무패행진 잇는다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과 2008~2009 EPL 2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16승5무2패로 승점 5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웨스트햄은 만만치 않은 상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과 최근 5경기의 상대전적을 놓고 본다면 2승3패로 근소하게 뒤진다. 특히 전력차가 뚜렷히 구분됨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만 만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릎을 꿇었다. 특히 최근 웨스트햄의 홈구장에만 서면 작아지고 말았다. 또 프리미어리그 8위에 올라있는 웨스트햄은 최근 4승2무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완벽하게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세가 점쳐진다. 최근 5경기서 2승1무2패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앉은 첼시는 리그 11위의 헐시티를 만나 반전의 기회로 삼게될 전망이다. 또 이적시장서 무성한 소문을 만들어냈던 맨시티도 강등권인 19위 미들스브러를 만나 승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 레알 마드리드, 산탄데르는 없다 프리메라리가서 6연승 질주 중인 레알 마드리드가 8일 라싱 산탄데르와 만난다. FC 바르셀로나에 이어 14승2무5패 승점 44점을 기록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에 대한 의욕을 놓지 않고 있는 중. 승점차가 벌어져 있기는 하지만 클럽의 특수성상 끝까지 선수보강을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산탄데르와의 대결은 기필코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산탄데르는 프리메라리가 10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 최근 3승1무1패로 호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전력차가 크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를 쉽게 상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