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바람의 화원’에서 매력적인 기생 정향으로 주목을 받은 신예 문채원이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와 함께 새해 첫 광고촬영에 나선다. 문채원은 리바이 스트라우스 코리아의 시그니처 브랜드 전속 모델로 계약을 맺고 2월 중순경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촬영은 KBS ‘꽃보다 남자’로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민호와 함께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담는 파파라치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고 관계자는 “문채원의 드라마 속 단아한 이미지와 톡톡 튀는 발랄함이 브랜드와 잘 어울려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문채원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큰 선물로 받은 것 같다”며 “2009년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채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문채원은 이번 광고 촬영에 이어 5월부터는 브라운관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