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노트’의 특명, ‘사랑과 전쟁’ 을 잡아라
OSEN 기자
발행 2009.02.07 09: 43

SBS TV ‘절친노트’가 1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동시간대 2위 자리에 올랐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SBS '절친노트‘는 10.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1월 30일이 기록한 7.3%에서 2.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시사 프로그램 'W'는 9.2%를, KBS 2TV ‘사랑과 전쟁’은 13.1%의 시청률로 금요일 밤 11시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절친노트’에서는 신지와 솔비가 절친이 되기 위해 떠난 여행이 지난주에 이어 전파를 탔다. 방송을 통해 1년 여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끝내 눈물을 보였고, 두 사람의 매니저들은 직접 작사, 작곡한 ‘신지야, 솔비야’의 무대를 선보이며 신지와 솔비에게 감동을 안겼다. y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