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 김래원 이진욱, 나란히 '군입대'
OSEN 기자
발행 2009.02.07 11: 46

배우 김래원(28)과 이진욱(28)이 올해 하반기에 나란히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촬영에 한창인 김래원은 이 작품을 끝으로 올해 하반기에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김래원은 지난해 드라마 ‘식객’에 출연할 당시에도 한 편의 영화를 더 한 이후에 군입대를 할 것이라는 뜻을 비쳐왔다.
‘인사동 스캔들’의 관계자는 “김래원이 영화의 개봉과 홍보활동을 마무리 한 뒤에 군 입대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진욱(28)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진욱이 드라마 ‘유리의 성’을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6월경에 군입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진욱은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에 출연하며 외모 재력 성격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재벌 2세 준성으로 출연해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까지 드라마 ‘연애시대’ ‘강적들’ ‘비포앤에프터 성형외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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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왼쪽)과 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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