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엄마 아빠 됐다’…6일 득남
OSEN 기자
발행 2009.02.07 16: 51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 손태영은 6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출산 예정일인 28일보다 3주 정도 빠른 출산이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 결혼을 공식 발표, 9월 28일 결혼한 권상우 손태영은 혼전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손태영은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태몽으로 호랑이와 사자꿈을 꿨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만삭의 몸으로 찍은 화보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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