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32)가 손가락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월말께 김진표는 자신의 자택에서 가구를 옮기던 중 오른손 중지 골절상을 입었다. 김진표는 곧바로 종로구에 소재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김진표의 소속사 측은 "손가락 골절과 인대 손상까지 입어 수술을 했다. 9일 퇴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케이블 채널에서 '생방송 tvN E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김진표는 "다행히 손가락 골절상이어서 방송 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걱정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뮤직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