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스포츠토토가 프로배구 전 구단과 함께 '사랑의 득점' 이벤트를 실시해 공익활동에 앞장선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www.sportstoto.co.kr)가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LIG손해보험, 대한항공, KEPCO45 등 프로배구 전 구단과 함께 각 구단별로 5득점당 1만 원씩 사회공헌비로 적립하는 공익 프로모션을 실시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8~2009 프로배구 시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월 9일(월) 현재 5개 구단이 총 8885점의 누적 득점을 기록해 1777만 원의 사회공헌비를 적립했다. 각 구단 별로 살펴보면 천안 현대캐피탈이 1902점을 기록해 5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380만 4000원의 적립금을 기록했다. 이어 인천 대한항공, 대전 삼성화재, 구미 LIG, KEPCO45가 각각 379만 원, 373만 원, 364만 원, 279만 원을 적립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토토는 올 시즌 각 구단과 함께 장애인, 불우이웃 등 스포츠 소외 계층 관람 지원을 위한 '토토 사랑의 좌석'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들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희망을 찾은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은 각 구단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원활히 시행되고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시즌 프로배구 각 구단과 함께 진행한 각종 사회공헌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게 돼 올 시즌에도 배구팬들을 다시 찾아가게 됐다"며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체험 행사를 통해 프로배구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