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임시의장,'유영구 이사장을 추대하기로'
OSEN 기자
발행 2009.02.09 13: 44

신상우 전 총재의 사퇴로 공석이 된 KBO 총재 선출을 논의하기 위한 KBO 이사회가 9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렸다. 임시 의장을 맡은 신영철 SK 사장이 유영구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을 제17대 KBO 총재로 재추대한다는 이사회 결과를 발표하고 기자실을 나서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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