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 어머니 닮은 첫 아들 사진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9.02.09 18: 20

개그맨 김학도가 지난 7일 얻은 첫 아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학도는 지난 7일 새벽 3시 40분께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2.7KG의 첫 아들을 얻었다. 김학도는 “아직 아들의 이름은 짓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결혼이 늦었던 만큼 손주를 얻으신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이제야 효도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학도의 아내인 한해원 씨는 현재 프로 바둑기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학도는 “절친한 동료이자 알앤디클럽의 대표인 권영찬에게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부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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