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 오늘(10일) 방한
OSEN 기자
발행 2009.02.10 08: 08

프랑스 출신 여배우 소피 마르소(43)가 오늘(10일) 방한한다. 소피 마르소는 10일 오후 3시 30분경 인천공항을 통해서 방한한다. 명품 브랜드 쇼메(CHAUMET)의 홍보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소피 마르소는 쇼메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을 홍보한다. 소피 마르소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00년 영화 ‘피델리티’ 홍보 차 방한한 이후 9년 만이다. 방한 기간 동안 기자 회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에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소피 마르소는 1980년 영화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안나 카레리나’ ‘브레이브하트’ ‘피델리티’ ‘007 제19탄 언리미티드’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트리비알’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의 작품은 각본과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영화 ‘안나 카레리나’의 소피 마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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