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23)의 ‘콜미춤’을 탤런트 박신혜(19)가 함께 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신혜는 태군의 타이틀곡 ‘콜미’ 뮤직비디오에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같은 인연으로 태군과 친해진 박신혜는 평소 춤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태군에게 즉석으로 '콜미춤'을 배워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즉석에서 배워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그녀의 춤 실력에 태군을 비롯한 안무팀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태군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콜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세련된 비트감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2008년 하반기 최고의 히트작 손담비의 ‘의자춤’을 만든 안무가 곽귀훈이 태군만이 지닌 세련된 부드러움과 귀여움을 살린 ‘콜미춤’을 만들어 대중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