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퀴즈쇼 ‘1 대 100’ 출연해 배구선수들과 퀴즈 대결
OSEN 기자
발행 2009.02.10 09: 08

가수 신해철이 KBS 2TV 퀴즈쇼 ‘1대 100’에 출연해 퀴즈 정복에 나선다. 신해철은 10일 방송되는 ‘1대 100’에 출연해 꽃미남 배수선수인 김요한, 이기범, 박철우, 한선수, 여오현, 신영석과 강만수 전 감독, 김세진 해설위원을 포함한 프로배구 ‘V-리그 선수단’과 ‘개그콘서트’ 에 출연하는 강유미, 김재성, 허민, 송준근, 김준현, 가수 김지훈 등과 퀴즈 대결을 벌인다. 일반인 출연자로는 ‘삼성 에버랜드 직원’, 서울대학교 ‘축제하는 사람들’ ‘세무사팀’ ‘서울웨스턴조선호텔 호텔리어팀’ 등이 함께한다. ‘1대 100’ 제작진은 “초창기부터 신해철을 섭외하려고 공을 들인 결과 이제야 출연하게 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전햇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넥스트 멤버들이 총출동해 응원전을 펼쳤다. 김세황, 지현수, 제이드, 김단은 신해철이 퀴를 푸는 내내 객석에서 함께 마음을 졸이며 지켜보았고 정답을 맞힐 때 마다 큰 박수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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