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이 일본에 진출한다. 2001년 설립된 일본 온라인 게임 운영 서비스 전문 회사 게임온을 통해 연내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 해외 수출 국가 중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게임온은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통해 일본 내 온라인 게임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운영에서는 업계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프리우스는 동서양 세계관이 조화된 네오(NEO) 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스토리성이 강하고, 캐릭터성이 뛰어나 일본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성장세가 둔화된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프리우스의 개발사 CJ인터넷은 서비스 노하우와 운영의 차별화, 현지 서비스사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프리우스 일본TFT팀을 별도로 구성, 일본 시장 내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프리우스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거대전투 병기의 절대쾌감 등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주인공 파트너인 '아니마' 캐릭터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을 통해 ‘감성’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신 감성장르의 MMORPG이다. scrapper@osen.co.kr CJ인터넷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