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하고 중성적인 이미지의 이태란이 웨딩화보로 우아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뽑냈다.
이태란은 오뜨 웨딩의 표지와 함께 선보인 웨딩 화보를 통해 이태란은 우아하면서 단아한 순백의 신부의 매력을 부각시키며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했다.
화보를 본 팬들은 “그 동안 털털하고 중성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웨딩 드레스 입은 모습이 눈부시다. 늘씬한 몸매다 보니 드레스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화보가 아닌 실제 신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날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여자의 최고 예쁜 모습이 드레스 입는 날이라던데 정말 아름답다. ’내사랑 금지옥엽’에서도 빨리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할텐데 요즘 이야기 전개가 많이 안타깝다. 화보로라도 어여쁜 신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등의 의견들로 이번 화보에 관심을 표했다.
이태란의 고혹적인 웨딩 화보는 오뜨웨딩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태란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따귀신과 육탄전 등 수난이 끊이지 않는 상황을 맞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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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웨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