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한국-이란전, 9051명 무더기 적중...배당률 10.6배
OSEN 기자
발행 2009.02.12 10: 49

[축구토토] 박지성 후반 동점골 활약에 힘입어 한국과 이란경기서 총 9501명 적중했다. 체육진흥 투표권 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1(수) 저녁 8시 30분 이란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이란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에서 총 9501명의 참가자가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10.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1-1 무승부)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은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16명에게는 이번 회차 최고액인 106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361명에게는 각각 1060원씩 돌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의 경우 이란 원정경기의 부담감과 고지대로 인한 환경의 영향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었다”며 “프리킥을 전담하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인 기성용과 후반 극적인 동점골을 이끌어낸 캡틴 박지성의 활약으로 1-1 무승부를 이끌어내 많은 적중자 들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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