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유저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첫 업데이트 공개 임박! ㈜YNK Korea(대표 장인우)는 ㈜YNK Games(대표 윤영석)에서 개발한 한반도 FPS ‘스팅’ (www.stingonline.co.kr)이 오는 24일 공개하는 첫 업데이트에 앞서 ‘스팅’ 대표 클랜을 초청해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스팅’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지난 9일부터 5일간 ‘엔미사일’과 ‘OnePoint’ 등 유명 클랜을 사내 초대해 하루 평균 5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시부야역 맵을 비롯해 신규 미션 폭파 맵 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하고 있다. 이번 사내 테스트에 참여한 총 10명의 클랜 테스터들은 현재 진행 중인 전국 PC방 대회에서 수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들로 현재 YNK코리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게임 플레이를 통한 자율적인 토론 형성은 물론 상시적인 개발자 미팅을 통해 막바지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YNK게임즈 차지호 ‘스팅’ 기획팀장은 “개발자의 눈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유저분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의 테스트를 유저분들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이번 테스트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공감하며 만드는 게임이 가장 이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번 테스트를 시작으로 유저의 말의 더 귀기울이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진보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팅’은 지난 4차 비공개 테스트 중 대표 FPS게임 클랜 초청 이벤트를 실시해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현재 6천 만원 상당의 PC방 클랜 대회를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 활발한 커뮤니티 분위기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영상으로 만나는 게임 세상 - 게임무빙닷컴 [게임무빙닷컴 제공] OSEN 엔터테인먼트팀 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