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측, “뇌수막염은 감기 증세와 비슷, 별일 아냐”
OSEN 기자
발행 2009.02.12 15: 58

배우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윤계상의 한 측근은 OSEN과의 통화에서 “11일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들렀는데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병명이 뇌수막염으로 알려져 주위의 걱정이 큰데 뇌수막염은 고열, 두통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이며, 현재 윤계상의 상태도 몸살 감기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많이 호전돼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몸상태가 좋아지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다 죄송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오는 4월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영화 ‘집행자(들)’과 드라마 ‘트리플’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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