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15)이 훌쩍 컸다. 최근 영화 ‘푸쉬’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한 다코타 패닝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푸쉬’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그들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비밀 조직 디비전의 음모에 맞서 벌이는 최후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다코타 패닝은 극중에서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자 워쳐로 출연한다. 그 동안 다코타 패닝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전세계적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푸쉬’의 스틸 사진에서 다코타 패닝은 그 간의 귀여운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코타 패닝이 주연으로 나선 ‘푸쉬’는 3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크리스 에반스, 카밀라 벤, 디몬 하운수 등도 출연한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