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여러분 정말 반가워요!'
OSEN 기자
발행 2009.02.13 14: 45

SBS 새 수목 드라마 ‘카인과 아벨’(박계옥 극본, 김형식 연출, 18일 첫 방송 예정)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공항에서 주연 배우 신현준 소지섭 채정안 한지민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화 캐스팅과 더불어 ‘외과의사 봉달희’의 김형식 PD가 연출을 맡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75억 규모의 20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외과의사 초인(소지섭)이 형 선우(신현준)와 대립하며 서연(채정안)과 영지(한지민) 사이에서 사랑과 갈등을 그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지섭이 제작발표회장에서 의자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청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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