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 주는 부분은 많다. 머리 스타일부터 눈매, 도톰한 입술, 일자형 쇄골, 섹시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야말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매끈하게 뻗은 각선미, ‘다리’이다. 여성들의 미니 패션도 한 몫 했을 것이고 다양한 신발 아이템도 ‘다리미인 시대’에 영향을 끼쳤음이 분명하다. 이유야 어찌됐든 얼굴, 피부에 신경 쓰고 투자하는 만큼 여성들은 자가 관리로 다리를 예쁘게 가꾸고 있다. 기구를 이용해 모양을 바로 잡기도 하고 운동과 마사지를 이용해 보기 싫은 근육을 없애려고도 한다. 이 다리미인 시대에 두툼한 지방으로 굵어진 종아리, 튀어 나와 있는 알통들은 스트레스 그 자체다. 미니패션은 커녕 그 흔한 스크니진 조차 소화하기 힘드니 새해가 한 달이나 지났건만 다가올 다음 계절이 걱정되기만 할 것이다. ● 다리미인이 되기 위한 세 가지 습관 하나, 장시간 앉아 있을 때에는 반드시 가끔씩 움직여라! 직장생활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장시간 앉아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가끔씩 일어나서 걸어 다니거나 앉은 자리에서 다리를 움직여주면 다리 근육의 체액이 심장으로 순환하는 것을 돕는다. 무릎이나 발목 관절을 움직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둘, 자기 전에는 꼭 스트레칭을 해라!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집에 돌아오면 몸이 녹초가 될 때가 많다. 그러나 반드시 하체 스트레칭을 하고 잠자리에 들도록 하자. 하체 스트레칭은 종일 다리에 쌓여있던 피로를 없애주어 지방분해에 탁월한 효과를 내준다. 셋,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다리를 두드려라!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다리를 두드려주거나 주물러 준다. 자주 두드려 주고 주물러 주면 부종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몇 번 만으로는 효과를 알 수 없지만 꾸준히 쌓인다면 오랜 시간 걸어도 붓기가 그리 심하지 않은 다리를 볼 수 있다. ● 종아리 성형을 고려한다면, 통증도 흉터도 없는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이 대세! 종아리축소술(종아리퇴축술)에 대한 부작용이 늘어나면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밸리뉴클리닉에서는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을 추천한다. 미세한 캐눌라로 신경분지를 정밀하게 탐색해 차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근육손상이 기존시술보다 적고 볼펜심 굵기의 미세한 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시술도 국소마취로 진행되어 다른 감각신경의 차단을 확인할 수 있다. 밸리뉴클리닉 신이경 원장은 “시술 중 운동상태와 감각의 정도를 체크하는 것은 장비가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의사가 환자의 이학적 검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데 수면마취는 이러한 이학적 검사를 할 수 없게 한다. 차단되는 신경에 감각신경의 손상이 동반되는지의 유무를 파악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수면마취보다 안전한 국소마취로 신경차단이 이루어지는 것은 안전성을 살린 최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형외과전문의 신 원장은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은 근육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통증이 심하지 않고 당김증상도 경미하다. 또한, 까치발등의 부작용도 생기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다.”며 종아리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여성들에게 조언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종아리성형전문 밸리뉴클리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