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여진(26)이 왁스(33) 신곡 '전화한번 못하니'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한데 이어 객원 래퍼로 왁스와 합동 무대를 펼친다. 2월 마지막주부터 시작되는 왁스 방송 활동에는 최여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랩 부분을 소화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소속사는 최여진을 모델로 기용해 2월 24일께 제 2탄 '슬프도록 아름다운' 4CD 기획 음반도 출시한다. 최여진은 활동을 앞두고 자신도 매우 설렌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여진의 소속사 측도 이번 활동을 계기로 배우 최여진의 감춰진 색다르고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로 여겨 적극 협조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다. 현재 최여진과 왁스는 2월 마지막주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매우 특이한 무대 연출을 구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