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상파 음악 프로 첫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2.15 17: 41

솔로로 활동 중인 승리(19)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승리는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승리는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지만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승리는 일본 스케줄로 인해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지'(Gee)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 이날 테이크 7 후보로는 가비앤제이, 린, 바비킴, 김경록, SS501, 애프터스쿨이 올라 뮤티즌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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