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WBC 4강 신화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16일 새벽(한국시간) 전지훈련장인 하와이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히어로즈와 하와이에서 전지훈련중인 한화 선수단 그리고 여권 분실과 발목부상으로 제외된 김병현을 뺀 34명이 입국했다. 스포티한 단복 차림의 봉중근과 김현수가 밝은 모습으로 공항을 입국 얘기를 나누고 있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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