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이 2월 26일 감사 앙코르 상영을 시작한다. 영화 ‘트와일라잇’은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된 인간소녀 벨라와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와의 대결을 그린 로맨틱 액션 판타지 물이다.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영화 ‘다크나이트’ 이후 최고의 오프닝 데이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 ‘트와일라잇 신드롬’ 열풍을 낳았다. ‘트와일라잇’은 국내에서도 1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겨울 최고의 화제작이 됐다. ‘트와일라잇’은 상영이 끝난 이후에도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영화 검색 순위는 물론 배우들의 검색어가 연일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관객들의 상영에 보답하기 위해서 영화 ‘트와일라잇’은 제2편 ‘뉴문’을 만나기 전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시즌에 맞춰 전격 재상영을 하게 됐다.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메가박스(코엑스, 영통, 대구 해운대)에서 상영한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