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김준, 앙드레김 중국 상해 패션쇼 러브콜
OSEN 기자
발행 2009.02.16 11: 03

‘꽃보다 남자’에 송우빈 역으로 출연 중인 김준이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에게 러브콜 받아 중국 상해 패션쇼 무대에 선다. 소속사측은 “김준이 오는 4월 2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모델로 나선다”고 전했다. 앙드레김은 김준에게 러브콜을 보낸 이유로 “마스크가 좋고, 최고의 스타가 될 재목임을 확신한다”며 “김준에게선 다른 신인과는 차별화 된 무궁무진하고 판타스틱한 가능성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장동건을 닮은 조각 같은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김준은 최근 일본 유명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톱스타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김준은 인기상승세를 타고 억대 모델로 등극, 의류CF, 전자통신 CF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현재 제과, 유제품 등의 CF를 비롯해 10여 건의 섭외를 받고 검토 중이다. 더불어서 소속 그룹 티맥스가 참여한 ‘꽃보다 남자 OST’가 음반판매순위 1위를 기록, 역대 OST 사상 최고로 예상되는 20억 매출을 예고하며, 드라마, 광고, 음반까지 섭렵하는 기염을 낳고 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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