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내야수 장성호(32)가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 도중 지난 15일 급거 귀국후 17일 재차 출국할 예정이다. 장성호는 지난 14일 부친이 뇌출혈로 쓰러져 전남대병원에서 뇌압강하 치료를 받은 후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15일 급거 귀국했다. 장성호는 귀국 후 곧바로 부친의 병상을 지켜왔으며 현재 출혈양 체크를 받고 있는부친의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17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