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박준형, 17일(오늘) 나란히 방한
OSEN 기자
발행 2009.02.17 08: 47

중국 배우 주윤발(54)과 god 출신 배우 박준형(40)이 17일(오늘) 나란히 방한한다. 17일 오후 8시 40분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로 저스틴 채트윈, 주윤발, 에이미로섬, 박준형, 제이미 정, 제임스 마스터스 등 6명의 배우와 제임스 왕 감독이 인천공항 CS420 편으로 입국한다. 이들은 3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방한하는 것이다. 17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한 후 숙소로 향한다. 18일에는 오전에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되는 ‘드래곤볼 에볼루션’ 영상 최초 공개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갖는다. 이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방한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19일 출국한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1984년 출간 이후 현재까지 2억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원작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을 실사화 한 최초의 영화로 제작단계부터 주목 받아온 작품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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