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종합 스포츠매거진인 스포츠온이 축구토토 게임의 적중 가능성을 높여주는 베팅 노하우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베팅요령'이라는 제목으로 스포츠온 2월호에서 공개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적중확률과 환수율을 높일 수 있는 분석 노하우를 살펴본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프로축구 2경기 최종 스코어(0, 1, 2, 3, 4, 5+)를 예상하는 더블 게임과 3경기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트리플 게임으로 나뉜다.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의 수학적 적중확률은 각각 1296분의 1과 4만6656분의 1이다. A매치 등 중요한 경기의 전반전과 최종 스코어를 예상하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 비해서는 맞히기 어렵지만 14경기의 최종 승무패를 모두 알아맞히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보다는 훨씬 쉽다.
스페셜 게임의 적중확률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뚜렷한 목표와 원칙을 세워야 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 1등이 되기 위해서는 분석능력 못지않게 운도 따라야 한다. 반면 적중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매치 게임이나 스페셜 게임은 운보다는 분석능력이 훨씬 중요하다. 특히 스페셜 게임은 2-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매치 게임에 비해 보다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트리플 게임의 수학적 적중확률은 4만6656분의 1이지만 발생빈도가 매우 낮은 3, 4, 5+(5점 이상)을 제외하면 실제 적중확률은 729분의 1로 크게 올라간다. 더블 게임은 81분의 1에 불과하다. 최근 시행된 스페셜 게임의 결과를 살펴보면 트리플 게임에서는 평균 1000배 안팎의 배당률이 나왔다. 1000배 안팎이 50%, 500배 이내가 25%, 2000배 이상은 25%의 분포를 보였다.
더블 게임은 평균 80배 수준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50배 정도가 45%, 200배 이상 고배당은 20% 정도 나왔다. 이 같은 수치를 놓고 볼 때 발생빈도가 높은 배당률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적중확률을 높이는 방법임을 알 수 있다. 즉, 더블은 80배, 트리플은 1000배 수준에서 목표를 정하면 적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트리플 게임에서 1000배의 배당률을 목표로 할 경우 한 팀 당 최종 스코어를 두 가지씩 예상한다면 모두 64가지(2x2x2x2x2x2) 경우의 수가 나온다. 기본 구입금액을 100원으로 하면 총 구입금액은 6400원이 소요된다. 이 때 결과를 모두 적중하면 약 10만원(세금은 별도)의 적중상금을 받게 된다. 투자금액 대비 약 15.6배의 수익을 거두게 되는 셈이다.
이런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할 경우 15회 베팅해서 1차례 이상 적중하면 수익률을 플러스로 유지할 수 있다. 물론 2차례 이상 적중하면 수익률은 100% 이상으로 껑충 뛰어오른다. 이처럼 투자 대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와 원칙을 세워서 게임에 참여하는 것이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적중 가능성을 높이는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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