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꽃남’-‘최강칠우’로 4月 일본 열도 공략
OSEN 기자
발행 2009.02.17 18: 15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 ‘금잔디’로 활약하고 있는 구혜선이 오는 4월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갖고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구혜선 소속사 측은 “오는 4월 ‘꽃보다 남자’가 일본 방영되고 ‘최강칠우’ 역시 비슷한 시기에 방영될 것 같다. 두 작품 모두 일본 프로모션이 기획되고 있는데 4월쯤으로 시기가 겹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꽃보다 남자’는 오는 4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일본 위성 한류전문채널 엠넷(Mnet)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시기에 맞춰 F4와 구혜선이 참석하는 일본 프로모션이 기획 단계에 있다. 뿐만 아니라 제작사 그룹 에이트 측은 지상파 방송 판권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구혜선이 일본 전역 안방 극장에 얼굴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에릭과 함께 출연했던 KBS ‘최강칠우’가 현재 일본 영화 케이블 TV에서 방영 중에 있으며 또 추진중인 판권 계약 건이 남아 있어 잘 성사된다면 4월이나 6월 경 일본 지상파 채널에서 방영될 수 있다. 역시 이와 관련한 일본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으며 드라마 관계자는 “확정된 것은 없지만 주인공을 초대해 일본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 빠르면 오는 4월 쯤 프로모션이 진행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최강칠우’ 두 작품으로 동시에 일본 안방 극장을 공략하게 된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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