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깎지 않고 해 넣는 '투키브릿지' 인기
OSEN 기자
발행 2009.02.18 09: 48

최근 자연치아를 깎지 않고 빠진 이를 해넣는 새로운 인공치아 시술법인 투키브릿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당뇨나 고혈압, 심장병 등의 전신질환자와 노인들도 부담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통증이 거의 없는 보철치료법으로 수술과 마취가 필요없고 치료 비용과 시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새로운 치료법이다. 치아의 노화나 치주염, 충치 등으로 치아를 상실할 경우 기존에는 양 옆의 치아를 깎아내고, 씌워주는 시술이나 마취 후 수술을 해야 하는 시술을 받아야만 했으나 투키브릿지 시술은 양옆 치아에 미세한 구멍을 낼 때나 인공치아를 끼울 때도 통증이 없다. 시술시간도 매우 짧고 시술 후 1주일 정도면 완성되고 시술비용도 경제적이다. 또한 시술 후 환자가 아무 불편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이가 시리지 않으며 교합도 안정적이므로 환자 만족도가 높으며 많은 임상결과상 부작용이 거의 없어 긍정적이다. 투키브릿지의 장점 1. 시술시간이 매우 짧아 간편하며 자연치아를 거의 깎지 않는다. 2. 시술 시 마취가 필요없으며 출혈과 통증이 없다. 3. 저작기능과 유지력이 높으며 탈락률이 거의 없다. 4. 고령자 및 고혈압 당뇨 등 전신질환자에 시술가능 5. 저렴한 시술 비용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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