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진영-정성훈의 애칭을 붙여주세요'
OSEN 기자
발행 2009.02.18 10: 54

LG 트윈스는 2009년 새롭게 입단한 외야수 이진영과 내야수 정성훈의 애칭을 2월 18일 부터 3월 2일까지 이메일(nickname@sportslg.com)을 통해 팬들에게 공모한다. 팬들이 공모한 후보작중 이진영, 정성훈의 애칭을 애칭티로 제작해 2009년 개막전부터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이메일(nickname@sportslg.com)을 통해 두 선수의 애칭과 애칭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써서 보내면 된다. 이메일 접수시 반드시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명기 해야한다. 팬들의 응모작중 총 10명을 선정하여 각각 2009시즌 홈경기 지정석 12게임권 2매(2명), LG트윈스 선수용 유니폼 상의(3명), LG 트윈스 패션모자(5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2007년부터 제작되어 판매된 LG 애칭티셔츠는 현재까지 선수 21명, 21종류가 출시되어 팬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G 트윈스 대표상품 중 하나이다.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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