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이하늬 컴백, 국내활동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9.02.18 16: 21

작년 8월 SBS TV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를 끝으로 미국 유학을 떠났던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26)가 돌아와 국내활동을 재개한다. 자선 콘서트에서 MC를 보고 또 CF도 촬영한다. 이하늬는 우선 오는 23일 휘성 윤하 등 가수들과 영유아돕기 자선콘서트 ‘Beyond the Dream’에서 MC를 본다.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갈고 닦았던 진행 솜씨를 뽐낼뿐더러 이 공연에 참여한 가수들과 피날레송도 함께 부를 예정이다. 또한 이 피날레송은 디지털싱글 앨범으로도 발매될 예정인데 이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NGO 단체인 다일복지재단을 통해 불우 어린이와 영유아를 돕는데 쓰인다. CF 활동도 곧 펼쳐진다. 이하늬는 이달 말께 화장품 브랜드인 ‘뉴트로지나’의 광고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도 자랑할 예정이다. 이하늬는 “오랜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예전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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