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속스캔들로 상 받았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2.18 21: 53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남자 주연상을 수상한 차태현이 인사를 하고 있다. '과속스캔들'의 차태현이 최고 남자 주연배우상을 수상했으며 '고고70'의 신민아가 여자 주연배우상을 수상했다.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최고의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 최고의 감독상과 작품상의 영예를 동시에 얻었다. 배우 김해숙이 영화 '무방비도시'로 여자 조연배우상을 받았으며 '다크나이트'의 고 히스레저는 남자 조연배우상을 수상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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