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옙 P3뮤직드라마 옙틱&햅틱 러브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장근석(22)과 함께 출연한 여자 주인공 김가은(20)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김가은은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신인으로 토이의 '뜨거운 안녕' 주인공으로 이목을 끌기 시작해 각종 CF 모델로 맹 활약 중이다. 이번에 새로운 KTF 쇼걸이 됐다. 데뷔 후 1년 동안 출연한 CF가 9편이나 된다. 뮤직드라마 옙틱&햅틱 러브를 통해 김가은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 같은 외모다. 마치 정려원 같다"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김가은의 소속사 측은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밟아갈 것이다. 연기자로 성장하는 김가은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