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日 팬미팅 티켓 17분 만에 매진
OSEN 기자
발행 2009.02.19 09: 46

배우 임주환(26)의 일본 팬미팅 티켓이 17분 만에 전량 매진돼 화제다. 임주환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일본에서 의 행사를 갖는다. 선행 전화 예약으로 티켓 오픈 이후 300여장의 티켓이 단 17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 현지 프로모션 담당 (주)aib 관계자는 “최근 영화 드라마 등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임주환에 대한 일본 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다”며 “초도 티켓 발매가 마감된 시점에서 팬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티켓 추가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임주환의 일본 첫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 후지TV, KNTV, 한류피아 등 일본 내 유수 언론 매체들의 취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임주환은 영화 ‘쌍화점’에서 미소년 친위부대 건룡위 36인 중 하나인 한백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신 트렌드 사극을 표방하는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촬영에 한창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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