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볼살 통통 V라인, 가슴 있는 S라인이다!
OSEN 기자
발행 2009.02.19 10: 16

현대 사회의 젊은 여성들은 갸름한 얼굴형, 날씬한 몸매를 원하고 만들려고 노력하는 여성들이 많다. 예전에는 동그란 얼굴이 귀여운 이미지라고 동그란 얼굴을 많이 따르는 추세였고, 몸매 역시 통통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볼에는 어느 정도 살이 있으면서 턱선 만은 날렵한 얼굴형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으면서 몸매는 가슴은 풍만하지만 팔, 다리, 허리는 잘록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V라인과 S라인을 얻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1달만에 V라인과 S라인을 만들 수 있는 시술들이 생겨 여성들이 여름이 다가 오기 전에 피부과,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V라인, 보톡스, 더모톡신에 리펌ST 레이저시술까지 V라인 얼굴형을 만들기 위한 여러 시술이 있지만 그 중 가장 효과적인 시술은 보톡스 시술이다. 보톡스는 눈가주름, 미간주름, 이마주름 등과 근육으로 인한 사각턱을 개선하고, 얼굴에 전체적인 리프팅의 효과를 준다. 이로 인해 팽팽한 얼굴과 V라인의 갸름한 턱선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턱선과 팔자주름, 눈썹도 리프팅 효과로 올려 주기 때문에 보다 어려 보이는 인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밖에도, 고톡스에서 업그레이드 된 리펌ST과 보톡스, 그리고 더모톡신을 이용한 V라인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보톡스를 이용하여 발달되어 있던 근육을 위축시킨 후, 리펌ST으로 처진 피부를 리프팅 시켜준다. 그리고 더모톡신으로 얼굴의 잔주름을 펴고, 리프팅을 통해 V라인으로 변신하는 프로그램이다. S라인, PPC2와 어코니아레이저로 한번에! S라인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지만 부분지방에는 PPC2와 확실한 지방제거인 어코니아레이저를 이용한 지방흡입술을 추천한다. PPC2 주사는 시술은 보톡스 주사처럼 간편할 뿐만 아니라 수술 부담 없이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면서 몸의 라인을 살려주며 팔뚝, 옆구리, 허리, 복부, 허벅지, 엉덩이뿐만 아니라 얼굴의 볼살이나 턱살의 지방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메이저피부과 방숙현 원장은 "PPC2 주사는 초창기 PPC 주사의 단점으로 지목됐던 붓기를 완화하였기 때문에 시술 후 거의 붓기가 없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는 것이 인기의 요인" 이라 말했다. 확실한 지방제거인 지방흡입술 어코니아레이저는 지방세포를 작게 만든 후, 가는 관을 이용해서 흡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교하게 지방을 흡입하는 것이 가능하여 울퉁불퉁해질 확률이 적고, 기존의 방식보다 좀 더 많은 지방흡입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가까이에 있는 지방을 녹인 뒤에 흡입하기 때문에 지방 흡입 수술 후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거의 없다. 메이저성형외과 유상철 원장은 "어코니아 레이저 지방흡입술은 기존 지방흡입술의 부작용, 안전성의 문제를 개선시켜 안전하고 간편하게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정확하고 꼼꼼한 진료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대 의학의 발전하면서,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은 시대에 따라 많이 변한다. 아름다움은 건강, 지능, 성품, 재능 등 다른 가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쉽게 개선할 수 있는 가치가 돼버리면서 V라인 얼굴과 S라인 몸매는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희망사항이기도 하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메이저성형외과 유상철 원장(왼쪽)과 메이저피부과 방숙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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