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자립보다는 확충을 기하겠다'
OSEN 기자
발행 2009.02.19 13: 48

제 37대 대한체육회장을 선출하는 대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가 19일 오전 11시 워커힐 호텔에서 열려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박용성(69)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비롯, 이상철(67) 대한체육회 부회장, 박상하(64) 국제정구연맹 회장, 유준상(67) 대한인라인롤러연맹 회장, 장주호(72) 한국체육인회 회장, 박종오(61) UMU대표, 장경우(67) 한국캠핑캐라바닝연맹 총재, 최만립(75) 대한체육회 원로자문위원 등 역대 최다인 8명이 출마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당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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