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문숙(47)이 생일선물로 섬을 선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안문숙은 언니가 남태평양에 산다며 생일에 생일 선물로 형부로부터 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문숙은 "지금도 섬을 갖고 있다. 섬 이름이 '문식이 아일랜드'다"라고 말했다. 이날 안문숙은 극중 첫 키스 상대가 오대규 였다고 밝히며 "실제로 하지 않아도 되는데 오대규가 진짜로 키스에 깜짝 놀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