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국내 축구팬들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블랙번을 상대로 한 주말경기에서 압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토)부터 23(월)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블랙번전에서 참가자의 90.54%가 리그 1위 맨유의 승리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반편 리그 18위로 처져있는 블랙번의 승리 예상은 2.16%, 두팀의 무승부에는 7.30%가 각각 투표해 국내 축구팬들은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맨유의 낙승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유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2위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리버풀의 승리 82.90%, 맨체스터시티 승리 4.44%, 무승부 12.66%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베티스, 오사수나-누만시아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승리(85.12%), 오사수나 승리(66.11%)등을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는 오는 21일(토) 밤 9시 35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23일(월)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